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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 서남아 코로나 동향

현황 : 총 4,204,613명 확진, 90,802명 신규확진, 71,642명 사망


* 인도보건복지부 통계 9월 7일 오전 8시 기준

* 음영처리된 지역은 상위 1-10위에 포함되며, 다수 무역관 인근 및 주재지역



현지 정부 대응 정책 동향


ㅇ 뉴델리 9월 7일부 지하철 재개

- 3월 코로나19 봉쇄령 실시로 뉴델리내 지하철 운행을 금지하였으나, Unlock 4.0에 따라 7일 오전부터 뉴델리 지하철 운행 재개

- 9월 6일 일요일 뉴델리의 코로나19는 누적확진자 191,449명, 신규 확진자 3,256명, 사망자 29명을 기록함

* hindustantimes, https://bit.ly/3i15R4Z, 09.07

ㅇ 인도 일일 신규확진자 90,000명 초과, 누적확진자 420만명 돌파

- 인도 보건부에 의하면, 어제 하루 동안 90,802명의 신규확진자가 발병하였으며 이로써 세계에서 두 번째로 신규확진자가 많은 나라라고 발표하였음

- 인도는 4,204,613명의 누적확진자로 브라질 4,137,606명을 앞지르며 미국의 6,460,250명에 이어 세계 2위에 도달하였음

* hindustantimes, https://bit.ly/3lZuxNt, 09.07



주재국 현지기업 동향


ㅇ 중국의 ‘PUBG’, 인도의 ‘FAU-G’로 대체

- 4일 악세이 쿠라르(Akshay Kumar, 배우)는 모디 수상의 ‘자주 인도 (Self reliant India)’ 운동에 지지하고자, 인도는 배그 ‘FAU-G (Fearless and United Guards)’게임 제작 지원

- nCore 게임회사에서 개발한 ‘FAU-G’는 중국의 배틀그라운드 게임을 대체하며, 수익금의 20%를 인도군대에 기부할 예정임

* Indian Link https://bit.ly/3h6kN0j, 09.07

ㅇ 아물社, 향후 2년간 유제품, 식용유, 제과, 감자 가공 공장에 1,500억 루피 투자

- 인도 대표의 유가공 기업 아물(Amul)의 자회사 GCMMF는 향후 2년간 1,000억 루피 상당을 우유 가공 공장에 투자할 예정이며, 500억 루피는 식용유, 제과, 감자 가공에 투자할 예정

- 이로써 해당 회사의 하루 현재 3,800만 리터 규모의 가공생산량은 4200만 리터규모로 확대될 전망

* The Hindu https://bit.ly/3i743HK, 09.06


ㅇ (스리랑카) GPV 랑카 SLSI 자격증 확득

- 유럽의 대표적인 전자제품 제조회사 GPV의 스리랑카 법인인 지피비 랑카(GPV Lanka Ltd.)는 최근 스리랑카 표준기관 SLSI(Sri Lanka Standards Institution)로부터 코로나19 안전관리 적합성(SLS 1672:2020 COVID-19 Safety Management System) 인증을 획득함

- GPV 랑카는 전자제품 제조업 회사들 중 스리랑카에서 인증을 획득한 첫 회사가 되었음

* The Island https://bit.ly/3h6mgDR, 09.07


현지 진출 국내기업 동향


ㅇ 삼성전자 신제품 ‘커드 마에스트로’ 냉장고 출시

* 커드(Curd) : 우유를 응고시킨 유제품, Paneer(파니르) 제품 등의 주재료

- 삼성전자는 커드 생성기능이 내장되어 있는 ‘커드 마에스트로’ 냉장고를 오는 10일 출시할 계획

- 삼성전자의 ‘Make for India’ 혁신 전략의 한 부분

* Devdiscourse https://bit.ly/2DGqHry, 09.07

ㅇ 인도내 개인 자동차 소유 및 중소 도시의 자동차 수요 증가

- 현대자동차 인도법인장은 데칸 해럴드의 인터뷰에서, 인도 자동차 시장내 개인 승용차가 점차 확대될 것이라고 전망

- 주요 자동차 수요는 대도시보다 중소 도시가 높은데 그 이유는 중소도시의 코로나 확산세가 상대적으로 낮기 때문임

* Deccan Herald https://bit.ly/3by4atm, 09.07


현지 비즈니스 환경 변화


ㅇ 인도 농업기술은 5년 이내 100배(241억 달러)로 성장 가능

- EY 인디아의 대표 안쿠르 파와(Ankur Pahwa)는 인도 농업기술 분야가 향후 5년내 다양한 방향으로 241억 달러 규모로 성장 가능성이 있음을 시사함

- 인도 농업기술분야의 연 매출은 2억 4백만 달러 규모이며, 이는 인도 농업기술 잠재력의 1% 미만 수준이라고 전함

* Telecom (Economic Times) https://bit.ly/2F5ebT1, 09.07

ㅇ 사업하기 좋은 지역에 안드라 프라데시州 1위, 우타르 프라데시州 2위 선정

- 9월 5일 인도 DPIIT(내수무역 산업 진흥부, Department for Promotion of Industry and Internal Trade)는 사업하기 좋은 지역에 안드라 프라데시州가 1위, 우타르 프라테시州가 2위 그리고 텔랑가나州가 3위로 선정되었음을 발표하였음

- 인도의 수도 뉴델리는 이번 조사에서 12위였으며, 전년 23위 대비 11위 상승한 수치임

* NDTV https://bit.ly/325jISr, 09.05


ㅇ 인도 관세청, 10월 31일까지 모든 수입 통관 비대면 처리 예정

- 인도 중앙 관세청에 따르면 올해 10월 31일까지 인도 전역의 모든 수입 통관을 비대면으로 처리(Faceless Assessment)할 예정이라고 발표. 지난 6월 8일부로 벵갈루루와 첸나이 세관에서 제한적으로 비대면 통관이 시행되었고, 추가로 8월 3일부터 델리와 뭄바이 세관에서 확대 시행 중임.

* Business Standard, https://bit.ly/3jL9MU2, 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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