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월 1주 인도 주간동향
: 현대 크레타는 현대차의 인도 SUV시장 점유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나타남. 현대는 또한 2023년형 SUV(코드네임 Ai3 CUV)에 대한 자금지원을 내부적으로 승인한 바 있음으며 타타사의 Punch와 경쟁할 것으로 예상. 인도 현대자동차는 2021년 인도시장에서 약 25만대의 SUV를 판매했으며 이 중 크레타 12만5천대, 베뉴 약 10만대 이상을 차지한 것으로 나타남
인도 스트리밍 산업, 향후 10년간 130억-150억 달러 성장 예상
: 인도 OTT 스트리밍 산업은 향후 10년간 연평균 22~25%의 성장률로 약 130~150억 달러 규모를 달성할 것으로 예상. 인도 산업연합체(CII)와 보스턴컨설팅그룹(BCG)의 보고서에 따르면 인도 OTT 산업은 지속적으로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현재 40개 이상의 플레이어가 존재, 경쟁력이 가장 높은 시장 중 하나로 평가. 특히 저렴한 인터넷, 높은 인터넷 이용자 수, 디지털 결제와 같은 요인으로 급성장 한것으로 나타남. 또한 넷플릭스, 아마존프라임, 디즈니플러스 등 글로벌 업체들이 70~90% 저렴한 가격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는 점도 성장요인으로 작용
2021년 인도 산업 및 물류 부문, 투자유치 상위 기록
: 인도 산업 및 물류 부문 투자액은 전년대비 5배 증가한 11억 달러로 5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으며 이는 코로나19로 인한 전가상거래 및 3PL 수요 증가에 따른 것으로 나타남. 특히 소비율이 높은 도시를 중심으로 산업이 성장하고 있어 2022년에도 증가세는 지속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남. 이 외에 데이터센터, 생명과학, 상업용 오피스 등과 같은 부문에도 투자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남
통신네트워크 장비 제조업체, 8억3천만달러 규모 생산량 기록
: 인도 정부에 따르면 인도 소재 통신장비업체들은 생산연계인센티브(PLI)제도를 활용, 3억3천만달러를 투자해 약 8억3천만달러 이상의 제품을 생산한 것으로 나타남. 주요 투자 및 생산업체는 에릭슨과 노키아와 같은 대형 다국적 기업으로 약 2천만달러를 투자한 것으로 나타남. 인도 대형 제조업체의 경우 1천1백만달러, 중소기업은 약 1백3천만달러를 투자한 것으로 나타남. 에릭슨과 노키아는 PLI제도 목표달성에 임박, 기한연장을 요청하지 않았으나 그 외 다른 인도 제조업체들은 1년 기한연장을 요구한 것으로 나타남
코로나19 업데이트
: 인도는 금일 33,750명이 신규 코로나 확진자가 보고되었으며 약 123명의 사망자를 기록.
지난 1주일간(12월27일-1월2일간) 약 13만명의 신규확진자를 기록. 이 중, 마하라슈트라 주 가 금일 기준 가장 높은 9,799명 신규확진자 발생, 총 확진자 수는 인도에서 가장 많은 약 4.5만명 기록. 이어서 웨스트벵갈 신규확진자 3,738명, 델리 2,037명, 타밀나두 964명, 자르칸드 938명, 카르나타카 906명, 우타르 프라데시 514명, 하리아나 493명, 케랄라 118명, 안드라프라데시 33명 신규 확진자 기록. 현재 코로나19 상위 확진자 보유 주로는 마하라슈트라 4.5만명, 케랄라 1.9만명, 웨스트벵갈 1.7만명, 카르나타카 1만명, 타밀나두 9,304명, 델리 8,397명으로 나타남
: 애플사의 협력업체인 타밀나두 폭스콘은 공장 지난달 250명 노동자의 식중독 사건 이후 123 18일부터 가동을 중단했으며 오는 1월 7일까지 가동재개가 어려울 것으로 정부 관계자가 밝힘. 애플은 폭스콘의 일부 기숙사와 식당이 법적 조건을 충족하지 못하는 것을 발견, 해당 공장에 대해 보호 관찰을 발표.
: 인도 기아차는 전세계 반도체 공급난에도 불구, 2021년 전체 판매량 22만7844대를 기록, 전년대비 2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남. 21년 인도 내수판매량은 18만1583대를 기록, 전년대비 2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수출은 전년대비 23% 성장한 4만6261대를 출하했다고 밝힘. 기아차는 22년 전망에 대해서 1분기 카렌스 출시에 초점을 맞출 예정이며 공장 완전가동이 목표라 밝힘
: 이탈리아 슈퍼바이크 제조사 두카티는 올해 인도 시장에 11대의 신형 오토바이를 선보일 예정. 출시할 모델로는 Scrambler 800 Urban Motard, Streetfighter V2, Multistrada V2, Multistrada V4 Pikes Peak, Streetfighter V4 SP, MY22 Panigale V4 and the X 등이 포함될 예정. 두카티는 21년 15종의 신 모델을 출시한 바 있으며 글로벌 시장서 21년 3분기 기준 전년동기대비 3%, 전전년동기대비 25% 성장한 것으로 나타남
One Moto India, 3천3백만달러 규모 제조공장 설립 계획
: 전기이륜차 제조업체인 One Moto India는 인도 텔랑가나 주에 3천3백만달러를 투자해 전기차 제조공장을 설립할 계획이며 해당 주정부와 양해각서를 체결. 기업은 초기 단계에 최소 4만대 생산이 목표이며 2년안에 최대 10만대까지 생산할 수 있도록 역량을 확보할 계획. One Moto India는 지난해 11월 브랜드 론칭 이후 Byka, Electa, and Commuta과 같은 전기스쿠터를 인도시장에 출시한 바 있음
: 아르빈드 케지리왈(Arvind Kejriwal) 델리 州장관은 금일 코로나19 양성반응을 보여 자택에 격리한 것으로 나타남. 또한 장관은 지난 며칠간 그와 접촉한 모든 사람들에게 격리 조치와 함께 코로나19 검사를 받을 것을 촉구
: 인도는 금일 37,379명의 신규 코로나 확진자가 보고되었으며 약 124명의 사망자를 기록.
가장 높은 신규확진자 주로는 마하라슈트라(10,401명), 웨스트벵갈(3,148명), 델리(2,589명), 자르칸드(1,376명), 타밀나두(1,060명), 카르나타카(1,053명)가 있으며 그외 하리아나(707명) 우타르프라데시(536명), 케랄라(339명)이 있음. 현재 코로나19 상위 확진자 보유 주로는 마하라슈트라 5.6만명, 케랄라 2.0만명, 웨스트벵갈 2.0만명, 카르나타카 1.1만명, ,델리 1.09만명, 타밀나두 1.0만명으로 나타남
이 중, 인도의 오미크론 감염수는 총 1,892명으로 보고되었으며 마하라슈트라가 568건으로 가장 많았고 델리(382건), 케랄라(185건), 라자스탄(174건), 구자라트(152건), 타밀나두(121건)가 뒤를 이은 것으로 나타남
델리, 주말 통행금지(Weekend Curfew) 발표
: 델리 재난관리부(DDMA)는 급증하는 코로나19로 오늘 회의를 개최, 전염병 확산을 막기위해 주말 통행금지를 발표했으며 이를 통해 주 전체 락다운이 아닌 사기업 50% 인력 가동, 필수 서비스(essential service) 부서 외 공무원 재택근무 등과 같은 부분적 규제를 적용하기로 결정. 버스와 지하철을 포함한 대중교통은 승객 100% 수용 및 마스크 착용 필수. 현재 적용되고 있는 밤 10시부터 새벽 5시까지 야간 통행금지는 그대로 유지될 예정
: 음식배달업체 Swiggy의 따르면 2021년 인도 소비자 인기 메뉴는 찐감자나 콩을 얇은 껍질로 싸서 튀긴 ‘Samosa(사모사)’로 나타났으며 앱을 통한 주문 횟수는 500만회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남. 또한 이외에도 'Biriyani(비리야니)'가 지난 6년간 가장 주문수가 많은 요리로 초당 2건의 페이스로 주문된 것으로 나타남. 부속재료로는 야채보다 치킨이 4.3배 선호. 보고서는 또한 인도인이 한밤중에 치즈 마늘빵, 팝콘, 감자 튀김을 먹는 경향이 있음을 밝힘. (자세한내용: https://blog.swiggy.com/2020/12/22/stateatstics-year5/) 뭄바이 입국 모든 국제선 승객, 공항 RT-PCR 테스트 의무화 : 뭄바이는 금주부터 뭄바이 공항에 도착하는 모든 국제선 승객 대상 공항 RT-PCR 신속 테스트 의무화를 시행. 이전 뭄바이 공항에서는 '위험국가(Countries at risk)'발 승객에만 테스트를 의무화 했으나 급증하는 코로나19 감염수를 고려, 해당 조치를 취한 것으로 나타남 인도 주요 항구, 독자적 수수료 결정을 통해 경쟁력 강화 목표 : 국가가 운영 권리를 민간에 맡기는 ‘Concession’ 방식을 취하는 인도 주요 항구는 앞으로 각 항의 운영권을 가진 민간 기업이 자유롭게 수수료를 부과할 수 있도록 할 예정. 이전까지 관세당국의 권한이 강하고 정부 지침에 따라 수수료를 부과했으나 향후 수수료 부과 규제 완화를 통해 민간항만과 경쟁할 수 있게 경쟁력을 높힐 예정 인도 제약 산업, 2021-22년 9-11% 성장 전망 : 인도 평가기관 ICRA에 따르면 인도 제약산업은 2021-22년 회계연도간 9~11%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며 이는 국내 및 신흥 시장에 의해 주도될 것으로 예상. ICRA는 인도 제약사 21곳을 표본으로 조사한 결과 매출 증가율이 2021~22년 1분기 16%에서 2분기 6.4%로 완만하다고 밝힘. ICRA는 국내 및 신흥시장의 성장세가 유지됨에도 불구, 미국 시장의 가격 압박으로 인해 22년 회계연도 성장 둔화가 나타난 것으로 분석. 표본에 따르면 제약사 수익 성장률은 코로나19 이후 점진적인 회복을 거쳐 2022-23 회계연도 9-11%를 달성할 것으로 전망되며 국내 시장에서 13~15%, 신흥 시장에서 14~16%, 유럽 시장서 9~11%의 성장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5. 코로나19 및 오미크론 업데이트 : 인도는 금일 어제대비 155% 증가한 58,097명의 신규 코로나 확진자가 보고되었으며 약 534명의 사망자를 기록. 가장 높은 신규확진자 주로는 마하라슈트라(13,888명), 웨스트벵갈(5,289명), 델리(3,903명), 자르칸드(2,463명), 카르나타카(2,187명), 타밀나두(2,048명), 구자라트(2,023)가 있으며 그외 하리아나(929명) 우타르프라데시(912명), 케랄라(824명), 안드라프라데시(238명) 이 있음. 현재 코로나19 상위 확진자 보유 주로는 마하라슈트라 7.0만명, 웨스트벵갈 2.5만명, 케랄라 2.0만명, 카르나타카 1.3만명, 델리 1.5만명, 타밀나두 1.2만명으로 나타남 이 중, 인도의 오미크론 감염수는 총 2,135명으로 보고되었으며 마하라슈트라와 델리가 각 653건, 464건으로 가장 많았고, 케랄라(185건), 라자스탄(174건), 구자라트(154건), 타밀나두(121건)가 뒤를 이은 것으로 나타남 인도 DRI, 인도샤오미에 8천7백만달러 탈세 소명 요청 : 인도 국세정보국(DRI)은 중국 스마트폰 제조사 샤오미 인도(Xiaomi India)에 수입물품 과세가격에서 로얄티 및 라이센스 신고 누락건을 포함, 인도 관세법 위반으로 8천7백만달러 관세를 탈세한 것을 발견했으며 소명을 요청한 것으로 나타남. 인도 DRI는 샤오미의 협력업체인 딕슨테크놀로지, Bharat FIH 및 폭스콘에 대해 조사를 착수. 인도 소득세국 또한 중국 스마트폰제조사 Oppo와 협럭업체를 대상으로 조사를 진행했으며 언론 매체에 따르면 샤오미와 Oppo 양사는 인도 세법 위반으로 1억3천만달러에 달하는 벌금이 부과될 수도 있는 것으로 나타남 델리, 코로나 사망자 수 증가 : 델리는 어제 코로나 사망자 8명을 기록했으며 이는 지난해 6월 16일 이후 최대 수치인 것으로 나타남. 또한 입원환자수는 222명으로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남 인도 Adani, 해외석탄 수입 정부계약 수주 : 인도 정부는 지난해와 같은 전력위기 재발을 피하기 위해 해외석탄 수입입찰을 진행, 인도 인프라 대기업 Adani는 해당 건을 수주한 것으로 나타남. 이로서 Adani는 인도 국영전력기업 NTPC에 100만톤에 달하는 석탄을 공급할 예정. 콜카타에 위치한 국영기업 Damodar Valley 또한 아다니의 석탄공급 제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남. 인도 전력 생산기업들은 지난해와 같은 전력공급 차질을 피하기 위해 석탄 비축량 압박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남 Hero Electric, EV 서비스 허브 구축위해 Sparelt와 파트너 제휴 : 전기 이륜차 제조업체 Hero Electric은 자동차 애프터마켓 플랫폼 SpareIt과 제휴, EV 서비스 개인 차고지 소유주(Private Garage Owner)를 교육하고 EV 서비스 허브를 구축. 스페어잇은 이번 협업의 일환으로 히어로 일렉트릭의 B2B와 B2C 고객들을 위해 개인 차고지(PGO)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힘
5. 코로나19%오미크론업데이트 : 인도는 금일 어제대비 56% 증가한 90,928명의 신규 코로나 확진자가 보고되었으며 약 325명의 사망자를 기록. 가장 높은 신규확진자 주로는 마하라슈트라(21,199명), 웨스트벵갈(7,567명), 델리(8,418명), 자르칸드(3,309명), 타밀나두(4,165명), 카르나타카(3,882명), 구자라트(3,113)가 있으며 그외 하리아나(2,000명) 우타르프라데시(1,985명), 케랄라(2,730명), 안드라프라데시(332명) 이 있음. 현재 코로나19 상위 확진자 보유 주로는 마하라슈트라 9.1만명, 웨스트벵갈 3.3만명, 케랄라 2.36만명,델리 2.33만명 카르나타카 1.7만명, , 타밀나두 1.6만명으로 나타남 이 중, 인도의 오미크론 감염수는 총 2,630명으로 보고되었으며 마하라슈트라와 델리가 각 797건, 465건으로 가장 많았고, 라자스탄(236건), 케랄라(234건), 카르나타카(226건), 구자라트(204건), 타밀나두(121건)가 뒤를 이은 것으로 나타남 재성테크, 인도서 OSM과 전기 파워트레인 개발
: 전기 파워트레인 제조업체 재성테크가 오메가세이키모빌리티(OSM)와 인도에서 전기 파워트레인을 공동 개발하기 위해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합작 벤처회사 OSM재성테크를 설립할 예정. 양사는 Ra314 파워트레인을 하리아나 파리다바드와 푸네공장에서 생산하게 되며 재성은 기술노하우를 제공
: 인도 전기이륜차 시장은 고속 스쿠터에 수요 급상승에 힘입어 2021년에 판매량이 두 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남. 전기차 제조업체협회(SMEV)에 따르면 20년 판매량 약 10만대 대비 21년 약 23만4000대가 팔린것으로 나타남. 시속 25km를 넘지 않는 저속 소형 스쿠터의 경우 중군수입산을 제외, 25% 증가한 9만1000대가 판매된 것으로 나타남.
: 인도시장에서 높은 점유율을 유지하고 있는 Unilever, Colgate 등과 같은 글로벌 소비재 브랜드는 중간 유통업체를 통해 인도 8천개의 도시 및 66만개의 마을에 위치한 소매점에 제품을 유통하고 해왔으나 최근 릴라이언스 JioMart, Metro Cash&Carry와 같은 B2B 플랫폼을 이용한 대기업의 유통시장에 진출이 늘어나면서 기존 유통업체들과 유통거부 등 갈등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남
: 코로나19의 오미크론 변종을 검출하기 위해 새롭게 승인된 Omisure 테스트 키트가 1월 12일부터 시중에 판매될 예정. 해당 키트는 Tata Medical and Diagnostic Centre에서 개발되었으며 가격은 250루피로 책정
: 인도는 금일 1,17,100명의 신규 코로나 확진자가 보고되었으며 약 302명의 사망자를 기록.
가장 높은 신규확진자 주로는 마하라슈트라(27,345명), 웨스트벵갈(8,059명), 델리(8,191명), 타밀나두(6,251명), 자르칸드(3,265명), 카르나타카(4,759명), 구자라트(3,352)가 있으며 그외 하리아나(1,876명) 우타르프라데시(3,066명), 케랄라(2,248명), 안드라프라데시(418명) 이 있음. 현재 코로나19 상위 확진자 보유 주로는 마하라슈트라 11.8만명, 웨스트벵갈 4.1만명, 델리 3.1만명, 타밀나두 2.8만명, 케랄라 2.5만명, 카르나타카 2.22만명 으로 나타남
이 중, 인도의 오미크론 감염수는 총 3,007명으로 보고되었으며 마하라슈트라와 델리가 각 876건, 465건으로 가장 많았고, 카르나타카(333건), , 라자스탄(291건), 케랄라(284건), 구자라트(204건)가 뒤를 이은 것으로 나타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