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인도 일일동향 (2022.9.27)

1. 볼보, 2024년까지 중고차 사업을 전역으로 확대

: 볼보자동차는 2024년까지 중고차 사업을 인도 전역으로 확대할 방침. 볼보는 중고차 사업이 전체 사업 중 3분의 1을 차지할 것으로 전망. 볼보는 현재 자사 'Selekt' 플랫폼을 통해 중고차 시범 프로젝트를 진행중인 것으로 나타남


히어로일렉트릭, 라자스탄에 전기차 신공장 설립 계획

: 인도 전기이륜차 제조사인 히어로일렉트릭(Hero Electric)은 1억4천만달러를 투자, 서부 라자스탄 주에 신공장을 설립할 계획. 전기차 수요 확대 및 신공급망 구축이 목적. 당사는 라자스탄 주와 공장 설립을 위한 MoU를 체결한 것으로 나타남. 총 공장규모는 170에이커에 달하며 2023년에 상업생산을 개시할 계획


3. 애플, 인도서 아이폰14 생산 발표

: 애플은 이달 초 출시한 최신 스마트폰 모델 아이폰14 인도 생산을 26일 공식적으로 발표. 애플은 아이폰 14가 인도 등 중국 외 지역에서도 생산될 것이라는 발표를 몇 차례 했으나 이를 공식 확인한 것은 처음으로 알려짐


4. DHL, 내년부터 평균 7.9% 인상

: 물류 기업 DHL 익스프레스는 내년 1월 1일부터 인도에서의 배송요금을 평균 7.9% 인상할 계획. 기업은 인플레이션과 환율, 규제 등을 고려해 조정했음을 발표. 2017~2022년 사이 인도 연 요금 상승률은 6.9%으로 나타나며 올해 인상요율은 최근 5년간 가장 높은 인상율로 나타남.


5. 코로나19 업데이트

: 인도는 금일 3,208명의 신규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했으며 약 10명의 사망자를 기록.

가장 높은 신규확진자 주로는 케랄라(1,223명), 타밀나두(540명), 마하라슈트라(256명), 우타르프라데시(86명), 카르나타카(195명) 가 있으며 그 외 델리(33명), 하리아나(37명), 안드라프라데시(6명)가 있음. 현재 코로나19 상위 확진자 보유 주로는 펀잡 16,269명, 케랄라 12,846명, 타밀나두 5,437명, 마하라슈트라 3,641명, 카르나타카 3,012명 이 있으며 그 외 우타르프라데시 510명, 델리 372명, 하리아나 309명으로 나타남


Recent Posts

See All

1. FY24 사업용 자동차 시장 7~10% 성장 전망 인도 현지 신용평가기관인 Icra는 정부 인프라 지출확대, 대체 수요, 개학, 온라인 판매 확대에 힘입어, 상업용 자동차 시장이 내년 회계년도에 7~10% 성장할 것으로 내다봤음. 이번 회계년도 예측 성장률인 24~26%보다는 낮은 수치임. 출처: 'Commercial vehicle ind

1. 인도, 2030년까지 연간 500만톤 그린수소 생산 목표 니르말라 시타라만(Nirmala Sitharaman) 인도 재무장관은 2030년까지 연간 500만톤의 그린수소를 생산할 계획이라고 발표. 국가그린수소계획(National Green Hydrogen Mission)을 통해 이산화탄소 집중도(carbon intensity)와 화석연료 수입의존도를 낮

1. 미국-인도: 중국 견제 의기투합, 핵심기술 협력 강화 미국과 인도가 국방 분야에서 손을 잡고, 본격적인 중국 견제를 위한 협력 강화에 나설 계획. 숙련된 인력풀을 보유한 인도에서 반도체 산업 개발을 지원하는데 합의. 아울러, 양국은 인도 내 5G, 6G 등 차세대 통신 기술 개발에 있어서도 협력할 예정. 2. (FY2024 인도 예산안) 신용지원 강화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