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인도 일일동향 (2022.5.2)


: 인도는 러시아산 원유를 배럴당 70불 이하로 대폭 할인가에 구매하기 위해 협상을 진행중인 것으로 나타남. 인도는 지난 2월말 러시아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4천만 배럴 이상의 러시아산 원유를 사들였으며 이는 21년 전체 러시아산 원유 수입량보다 20%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남


2. 인도 Swiggy, 드론 활용 배달 파일럿 프로젝트 개시

: 인도 음식배달 플랫폼 스위기(Swiggy)는 Garuda Aerospce와 델리NCR과 뱅갈루루 지역에서 드론을 활용한 식료품 배달 파일럿 프로젝트를 진행. 스위기는 드론을 식품 재고 보충에 활용할 예정이며 시범운영을 통해 향후 활용 가능성을 평가할 예정


3. 인도 비하르 주, 곡물 원료 에탄올 공장 개소

: 인도 동부 비하르 주에서 곡물을 원료로 하는 첫 에탄올 공장 개소. 원료인 쌀과 사수수, 옥수수로 등 곡물을 이용해 에탄올을 생산할 예정이며 옥수수 및 논 재배농가가 수혜를 입을것으로 예상. 해당 공장은 Eastern India Biofuels Private Limited사에 의해 설립되었으며 건설비는 약 1천3백만달러로 알려짐


4. 델리 수도권 사무실 임대료, 아시아태평양 9위

: 영국 부동산 컨설턴트 기업의 나이트 프랭크(Knight Frank)의 지난 4월 보고서에 따르면, 인도 델리 수도권(NCR)의 2022년 1~3월 사무실 임대료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 23개 도시 중 9위로 1 평방 피트당 (약 0.09 평방 미터) 연간 임대료는 60달러(376루피)로 나타났으며 뭄바이(15위)는 50.9달러(318루피), 뱅갈루루(21위)는 26.7달러(167루피)로 나타남. 1위는 홍콩 186달러으로 나타났으며 싱가폴 105달러, 도쿄 101.2달러, 시드니 98.6달러, 베이징이 84.8달러로 각 2~5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남


5. 코로나19 업데이트

: 인도는 금일 3,205 명의 신규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했으며 약 31명의 사망자를 기록.

가장 높은 신규확진자 주로는 델리(1,414명), 하리아나(505명), 우타르프라데시(331명), 케랄라(296명), 마하라슈트라(182명)가 있으며 그 외 카르나타카(107명), 타밀나두(39명), 안드라프라데시(4명)가 있음. 현재 코로나19 상위 확진자 보유 주로는 델리 5,986명, 케랄라 2,744명, 하리아나 2,594명, 카르나타카 1,815명 이 있으며 그 외 우타르프라데시 1,687명, 마하라슈트라 1,027명, 타밀나두 488명 으로 나타남.


Recent Posts

See All

1. FY24 사업용 자동차 시장 7~10% 성장 전망 인도 현지 신용평가기관인 Icra는 정부 인프라 지출확대, 대체 수요, 개학, 온라인 판매 확대에 힘입어, 상업용 자동차 시장이 내년 회계년도에 7~10% 성장할 것으로 내다봤음. 이번 회계년도 예측 성장률인 24~26%보다는 낮은 수치임. 출처: 'Commercial vehicle ind

1. 인도, 2030년까지 연간 500만톤 그린수소 생산 목표 니르말라 시타라만(Nirmala Sitharaman) 인도 재무장관은 2030년까지 연간 500만톤의 그린수소를 생산할 계획이라고 발표. 국가그린수소계획(National Green Hydrogen Mission)을 통해 이산화탄소 집중도(carbon intensity)와 화석연료 수입의존도를 낮

1. 미국-인도: 중국 견제 의기투합, 핵심기술 협력 강화 미국과 인도가 국방 분야에서 손을 잡고, 본격적인 중국 견제를 위한 협력 강화에 나설 계획. 숙련된 인력풀을 보유한 인도에서 반도체 산업 개발을 지원하는데 합의. 아울러, 양국은 인도 내 5G, 6G 등 차세대 통신 기술 개발에 있어서도 협력할 예정. 2. (FY2024 인도 예산안) 신용지원 강화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