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일일동향(2022.3.25)
1. 인도 소득세국, Hero Motocorp 사무실·CEO 자택 수색
: 인도 소득세국은 지난 23일 인도 대형 이륜차 제조사 Hero Motocorp의 델리 및 구르가온 오피스와 CEO Pawan Munjal의 자택을 수색조사한 것으로 나타남.
이에관해 기업은 이를 “회계연도 말에 일어나는 일상적인 조사"로 성명을 통해 발표한 것으로 나타남
2. 델리, 버스 및 화물차 전용 차선 이용규율을 엄격히 시행
: 델리 교통부는 시민 안전 확보와 교통정체 완화를 위해 시내 15개 도로를 대상으로 4월 1일부터 버스와 화물차 전용 차선 이용규율을 엄격히 시행 및 감시할 계획. 위반시 과실 운전자에게 최대 1만루피 벌금 및 6개월의 징역형을 부과할 예정. 또한 오전 8시부터 오후 10시까지 버스와 화물 운송업체만 이용할 수 있는 전용차로를 배정할 예정
: 지난 23일 개최된 전력근로자 및 엔지니어전국조정위원회(NCCOEEEE)는 중앙정부의 전력부문 민영화 정책을 반대를 위해 오는 28~29일 전국 규모 파업을 결정. 파업에는 노동단체 요청에 따라 모든 주의 전력부문 근로자도 참여할 계획. 주요 요구사항으로는 2021년 전기개정안(Electricity (Amendment) Bill 2021)을 철폐하고, 근로자를 구연금제도에 포함 그리고 특정지역의 민영화 취소가 있음
4. 인도 ESG채 발행, 올해 150억달러 달러 규모
: 인도 국내 2022년 '환경·사회·거버넌스(ESG)'를 초점으로 하는 채권 발행액은 150억 달러 규모가 될 전망. 21년 100억 달러 대비 1.5배 증가할 것으로 예상.
5. 코로나19 업데이트
: 인도는 금일 1,685 명의 신규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했으며 약 83명의 사망자를 기록.
가장 높은 신규확진자 주로는 케랄라(558명), 마하라슈트라(139명), 카르나타카(109명), 델리(97명), 타밀나두(41명)가 있으며 그 외 하리아나(63명), 우타르프라데시(45명), 안드라프라데시(39명)가 있음. 현재 코로나19 상위 확진자 보유 주로는 케랄라 5,629명, 마하라슈트라 4,970명, 카르나타카 1,834명, 타밀나두 475명 이 있으며 그 외 우타르프라데시 492명, 델리 455명 으로 나타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