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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일일동향 (2022.12.8)

1. 인도 정부, 중국 Vivo 스마트폰 1천5백만달러 수출 중단

: 인도는 중국 스마트폰 생산기업 Vivo가 인도에서 생산한 스마트폰 2만7천대(약 1천5백만달러)의 수출을 중단한 것으로 나타남. 주요 사유는 수출용 스마트폰의 모델 및 가격 신고 오류로 알려짐


2. 델리 정부, 다시 BS4 디젤차 운행 금지 명령 내려

: 인도의 델리 정부는 5일 대기오염 대책으로 인도의 배기가스 기준 '바랏 스테이지3(BS3)'에 준거하는 가솔린차와 BS3 및 BS4에 준거하는 디젤의 운행을 금지한 것으로 나타남. 해당 금지령은 12월 9일까지 적용되며 위반시 2만루피의 벌금 부과


3. 인도 중고차기업 Cars24, 인도 소규모 지역 서비스 확대

: 일본 소프트뱅크 출자기업 Car24는 중고차 사업 확대를 위해 인도 소규모 지역 서비스를 확장할 예정. 기업은 수 년 내에 인도 1천개 도시에 서비스 제공이 목표. 인도의 중고차 시장은 2021 회계년도 230억달러로 평가됐으며 2027년까지 연간 성장률 19.5%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4. 도요타키를로스카모터, 하이라이더 1천대 리콜

: 일본 도요타 인도법인 도요타키를로스카모터(TKM)은 자사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얼반크루저하이라이더의 안전벨트 이슈로 약 1천대를 리콜한 것으로 나타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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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FY24 사업용 자동차 시장 7~10% 성장 전망 인도 현지 신용평가기관인 Icra는 정부 인프라 지출확대, 대체 수요, 개학, 온라인 판매 확대에 힘입어, 상업용 자동차 시장이 내년 회계년도에 7~10% 성장할 것으로 내다봤음. 이번 회계년도 예측 성장률인 24~26%보다는 낮은 수치임. 출처: 'Commercial vehicle ind

1. 인도, 2030년까지 연간 500만톤 그린수소 생산 목표 니르말라 시타라만(Nirmala Sitharaman) 인도 재무장관은 2030년까지 연간 500만톤의 그린수소를 생산할 계획이라고 발표. 국가그린수소계획(National Green Hydrogen Mission)을 통해 이산화탄소 집중도(carbon intensity)와 화석연료 수입의존도를 낮

1. 미국-인도: 중국 견제 의기투합, 핵심기술 협력 강화 미국과 인도가 국방 분야에서 손을 잡고, 본격적인 중국 견제를 위한 협력 강화에 나설 계획. 숙련된 인력풀을 보유한 인도에서 반도체 산업 개발을 지원하는데 합의. 아울러, 양국은 인도 내 5G, 6G 등 차세대 통신 기술 개발에 있어서도 협력할 예정. 2. (FY2024 인도 예산안) 신용지원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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