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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일일동향 (2022.12.13)


: 인도 자동차 기업 타타모터스는 23년 1월부터 상용차 전차종을 대상으로 가격을 최대 2% 인상할 계획. 가격 인상 폭은 모델에 따라 상이할 예정. 생산비용 증가가 주요 가격 인상 요인으로 작용


2. 베단타, 반도체·액정 제조 기술 일본기업 30개사와 협약 체결

: 인도 베단타 그룹은 13일 서부 구자라트 주에 건설 예정인 반도체와 액정 패널 제조공장을 위해 일본 기술기업 30개사와 협약을 체결. 해당 협약은 지난주 일본 도쿄에서 열린 'Vedanta-Avanstrate Business Partners Summit 2022'에서 이루어진 것으로 알려짐


3. 자동차 부품사 Amara Raja, 안드라프라데시주에 공장 설립

: 인도 자동차 부품기업 Amara Raja그룹의 자회사 Mangal Industries는 안드라프라데시 주에 3천만달러를 투자, 새로운 자동차 부품공장을 건설할 계획. 기업은 해당 공장을 통해 자동차부품, 금속공정, 배터리부품 등을 생산할 계획


4. 안드라프라데시주, 제철소 설립 등 투자 3건 승인

: 인도 안드라프라데시주 투자촉진위원회(SIPB)는 지난 12일 JSW Steel의 제철소 설립 1건, Adani Green Energy와 Shirdi Sai Electricals의 수력프로젝트 2건 등 총 투자 계획 3건을 승인. 투자액은 29억달러로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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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FY24 사업용 자동차 시장 7~10% 성장 전망 인도 현지 신용평가기관인 Icra는 정부 인프라 지출확대, 대체 수요, 개학, 온라인 판매 확대에 힘입어, 상업용 자동차 시장이 내년 회계년도에 7~10% 성장할 것으로 내다봤음. 이번 회계년도 예측 성장률인 24~26%보다는 낮은 수치임. 출처: 'Commercial vehicle ind

1. 인도, 2030년까지 연간 500만톤 그린수소 생산 목표 니르말라 시타라만(Nirmala Sitharaman) 인도 재무장관은 2030년까지 연간 500만톤의 그린수소를 생산할 계획이라고 발표. 국가그린수소계획(National Green Hydrogen Mission)을 통해 이산화탄소 집중도(carbon intensity)와 화석연료 수입의존도를 낮

1. 미국-인도: 중국 견제 의기투합, 핵심기술 협력 강화 미국과 인도가 국방 분야에서 손을 잡고, 본격적인 중국 견제를 위한 협력 강화에 나설 계획. 숙련된 인력풀을 보유한 인도에서 반도체 산업 개발을 지원하는데 합의. 아울러, 양국은 인도 내 5G, 6G 등 차세대 통신 기술 개발에 있어서도 협력할 예정. 2. (FY2024 인도 예산안) 신용지원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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