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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일일동향 (2022.11.8)


: 인도 자동차 제조기업 타타 모터스는 11월 7일부터 승용차 가격을 평균 0.9% 늘릴 것을 발표. 가격 인상 폭은 차종이나 사양에 따라 다를 예정. 올해 들어서 네 번째 인상인 것으로 나타남


2. 인도, 벵갈루루 공항에서 5G 도입

: 인도의 통신기업 바르티에어텔은 벵갈루루 켐페고다 국제공항 제 2터미널에 5세대(5G) 이동통신 서비스 '에어텔 5G 플러스' 공급을 시작한 것으로 알려짐. 국내 공항에 5G 서비스가 도입된 첫 사례로 5G 호환 가능한 스마트폰을 가진 모든 에어텔 이용자는 출국, 도착 터미널과 라운지, 탑승 게이트 등에서 5G 서비스 이용이 가능한 것으로 나타남


개소AdaniConneX, 인도 첸나이에서 데이터 센터

: 미국 EdgeConneX와 인도 아다니 그룹의 AdaniConneX는 인도 첸나이에서 첫 데이터센터를 개소. 데이터센터는 총 5층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17MW의 규모를 제공할 예정


4. 뉴델리 대기오염 조치 해제

: 인도 북부 델리 주정부는 지난달 말부터 대기질이 급격히 나빠지자 초등학교 휴교령 등 대기오염 조치를 긴급 도입했으나 현재 다소 대기질이 개선된 점을 고려, 9일부터 초등학교 등교를 재개하고 중학교의 야외 활동 금지 조치를 해제. 주 공무원 50% 재택근무 조치 또한 해제한 것으로 나타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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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FY24 사업용 자동차 시장 7~10% 성장 전망 인도 현지 신용평가기관인 Icra는 정부 인프라 지출확대, 대체 수요, 개학, 온라인 판매 확대에 힘입어, 상업용 자동차 시장이 내년 회계년도에 7~10% 성장할 것으로 내다봤음. 이번 회계년도 예측 성장률인 24~26%보다는 낮은 수치임. 출처: 'Commercial vehicle ind

1. 인도, 2030년까지 연간 500만톤 그린수소 생산 목표 니르말라 시타라만(Nirmala Sitharaman) 인도 재무장관은 2030년까지 연간 500만톤의 그린수소를 생산할 계획이라고 발표. 국가그린수소계획(National Green Hydrogen Mission)을 통해 이산화탄소 집중도(carbon intensity)와 화석연료 수입의존도를 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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