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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일일동향 (2022.10.24)

1. 혼다인디아, 2024년 말까지 첫 플렉스연료 모터사이클 출시

: 혼다인디아 이륜차 법인 혼다 모터사이클 앤 스쿠터 인디아(HMSI)는 가솔린 이외에 에탄올 등을 연료로 주행할 수 있는 플렉스연료 기반 모터사이클을 2024년까지 출시할 계획. 모델과 가격 등 자세한 내용은 미발표


2. 인도 루피, 달러 최저권 약세 보여

: 인도루피는 20일 오후 1시 반 시점에서 1달러=83.08루피까지 하락해 사상 최저가를 경신. 마켓워치 등 언론에 따르면 루피화는 미국 금융긴축 계속과 인도 무역적자를 배경으로 내림세를 보이고 있으며 10월 들어선 일시 1달러=83루피 이상으로 하락


3. 구자라트 주, 22일~27일간 교통위반 벌금 면제

: 인도 서부 구자라트에서는 22일부터 27일까지 7일간의 디왈리 기간 동안 교통위반 벌금을 면제할 방침을 발표. 이에따라 여론은 이와같은 방침이 의회 선거가 가까워짐에 따라 표를 받기 위한 전략이라는 비난을 표출


4. 증권거래위원회, 보다폰 부채의 주식 전환 승인

: 인도 정부는 증권거래위원회(SEBI)에 보다폰아이디어의 미지급금 192억달러를 대상으로 주식전환을 신청했으며 SEBI는 이를 승인한 것으로 나타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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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FY24 사업용 자동차 시장 7~10% 성장 전망 인도 현지 신용평가기관인 Icra는 정부 인프라 지출확대, 대체 수요, 개학, 온라인 판매 확대에 힘입어, 상업용 자동차 시장이 내년 회계년도에 7~10% 성장할 것으로 내다봤음. 이번 회계년도 예측 성장률인 24~26%보다는 낮은 수치임. 출처: 'Commercial vehicle ind

1. 인도, 2030년까지 연간 500만톤 그린수소 생산 목표 니르말라 시타라만(Nirmala Sitharaman) 인도 재무장관은 2030년까지 연간 500만톤의 그린수소를 생산할 계획이라고 발표. 국가그린수소계획(National Green Hydrogen Mission)을 통해 이산화탄소 집중도(carbon intensity)와 화석연료 수입의존도를 낮

1. 미국-인도: 중국 견제 의기투합, 핵심기술 협력 강화 미국과 인도가 국방 분야에서 손을 잡고, 본격적인 중국 견제를 위한 협력 강화에 나설 계획. 숙련된 인력풀을 보유한 인도에서 반도체 산업 개발을 지원하는데 합의. 아울러, 양국은 인도 내 5G, 6G 등 차세대 통신 기술 개발에 있어서도 협력할 예정. 2. (FY2024 인도 예산안) 신용지원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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