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일일동향 (2021.9.6.)
1. 인도 해상 운임 급등, 컨테이너 부족 현상으로 장관 회의 개최
: 인도 산업부,철도부 및 해운부 장관은 오는 목요일에 장관 회의를 개최, 산업 대표들과 만나 컨테이너 부족 및 해상운임 급상승 속에 불거지는 물류 문제를 논의할 예정. 회의에는 인도 산업회의소, 수출촉진협의회, 화물운송협회 등의 대표들이 참석할 예정
2. 인도, 에탄올 공장 설립에 최대 9억5천만달러 투자
: 에탄올 혼합 연료 생산을 위해 3개의 국유 인도석유공사(IOC), 바라트석유공사(BPCL), 힌두스탄석유공사(HPCL)은 6억8천만~9억5천만 달러를 투자해 12개의 에탄올 공장을 설립할 계획. 인도 정부는 2025년까지 20%에탄올 혼합 연료를 목표로 세움
3. 인도 정부, 16억달러 인센티브 수혜통신장비 제조사 발표
: 인도정부는 16억달러 규모 통신 및 네트워크 장비 생산연계인센티브 제도에 따라 선정된 33개의 회사 리스트를 발표. 총 36개사가 신청했으며 이중 Tech Mahindra, Sterlite Technologies 및 Kenstel Network는 거절될 가능성이 큼. 글로벌 회사중 대만 폭스콘, 자빌서킷, 컴스코프, 피니시노키아솔루션 등이 선정된 것으로 나타남
4. 인도 전력망공사(PGCIL), 메갈라야 주 최초 EV 충전 시설 정비
: 인도 전력망공사(PGCIL은 북동부 메갈랴아 주 최초 전기자동차용 충전시설 정비에 착수. 인도 전기차시설 설비는 인도의 전기차 개발 계획 Fame 2단계로 진입함에 따라 빠르게 개발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