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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일일동향 (2021.9.3.)

1. 인도, 금융환경 개선을 위한 '신용정보공유시스템' 도입

: 인도는 지난 2일 2014년부터 계획해온 'Account Aggregator System'(신용정보공유시스템)을 도입. 해당 시스템을 통해 인도 은행, 세무국, 뮤추얼펀드기관 및 보험사가 개인동의 하에 개인 신용 정보를 중앙 공유 시스템(Account Aggregator)에 공유. 이는 은행, 비은행금융사(NBFC), 금융자산관리사 등이 접근하여 개인 및 기업의 신용도를 측정하여 원활한 대출, 금융상품 및 보험상품 추천 등 금융생태계 개선에 목적을 두고 있음


2. 인도, 가상화페 법안 준비 중

: 인도 정부는 가상화폐의 사용 및 세금처리를 포함한 법안 초안을 준비중 인것으로 나타남. 이를통해 가상화폐의 자산취급 및 이용가능한 화폐종류, 가상화폐를 이용한 결제 및 투자 등 과 관련된 규제를 정의할 것으로 나타남


3. 인도 최대 보험사 HDFC Life, 9억1천달러에 Exide Life 인수

: 인도 최대 민간 보험사인 HDFC Life는 Exide Life를 9억1천달러에 인수를 발표. Exide Life는 인도 대형 배터리제조업체인 Exide Industries의 자회사로 알려짐


4. 일본의 NTT, 인도 데이터 센터 두 배 이상 확대

: 일본 통신기업 NTT는 향후 3년안에 인도내 데이터 센터를 두 배 이상 늘릴 예정이며, 6개의 데이터 센터 단지를 운영할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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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FY24 사업용 자동차 시장 7~10% 성장 전망 인도 현지 신용평가기관인 Icra는 정부 인프라 지출확대, 대체 수요, 개학, 온라인 판매 확대에 힘입어, 상업용 자동차 시장이 내년 회계년도에 7~10% 성장할 것으로 내다봤음. 이번 회계년도 예측 성장률인 24~26%보다는 낮은 수치임. 출처: 'Commercial vehicle ind

1. 인도, 2030년까지 연간 500만톤 그린수소 생산 목표 니르말라 시타라만(Nirmala Sitharaman) 인도 재무장관은 2030년까지 연간 500만톤의 그린수소를 생산할 계획이라고 발표. 국가그린수소계획(National Green Hydrogen Mission)을 통해 이산화탄소 집중도(carbon intensity)와 화석연료 수입의존도를 낮

1. 미국-인도: 중국 견제 의기투합, 핵심기술 협력 강화 미국과 인도가 국방 분야에서 손을 잡고, 본격적인 중국 견제를 위한 협력 강화에 나설 계획. 숙련된 인력풀을 보유한 인도에서 반도체 산업 개발을 지원하는데 합의. 아울러, 양국은 인도 내 5G, 6G 등 차세대 통신 기술 개발에 있어서도 협력할 예정. 2. (FY2024 인도 예산안) 신용지원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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