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일일동향 (2021.9.24.)
1. 인도 향후 3-4개월 내 '플렉스 연료' 차량 의무화
: 인도 자동차 제조업체들은 곧 다양한 연료 구성으로 운행하는 차량 생산을 의무화 할 것으로 전망. 니틴가드카리(Nitin Gadkari) 인도 도로교통부장관은 향후 3-4개월내 모든 자동차 제조업체가 한개 이상 연료로 운행할 수 있는 플렉스엔진(flex engines) 갖춘 차량 생산을 의무화 할것이라 발표. 인도 도로교통부장관은 올해 3분기까지 '플렉시블 퓨얼 차량(FFV)'에 대한 지침을 올해 3분기까지 발표하겠다는 점을 강조한 바 있음
2. 케랄라 비진잼(Vizhinjam) 항구 2023년 12월 부터 운영될 예정
: 케랄라 항구 장관, 아다니 그룹은 지난 목요일 케랄라 비진잼 항구가 2023년 12월부터 운영될 것으로 예상.
: 타타자동차는 오늘 자사의 전기자동차가 누적 판매 1만대를 달성했다고 발표. 타타모터스는 TigorEV로 전기차 시장에 뛰어들었으며 2020년 1월 Nexon EV출시로 전기차 사업을 확대함
: 이탈리아는 오늘 대사관 성명을 통해 인도의 코로나바이러스 백신 '코비실드'를 인정한다고 밝혔으며 인도 백신 카드 소지자들은 유럽국가서 그린패스를 받을 자격을 추게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