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인도 일일동향 (2021.9.22.)

1. UP정부, 노이다 인근 '전자기기산업단지' 설립 계획

: UP정부는 완구, 의료기기, 가죽 산업단지 및 필름 시티 설립에 이어 전자기기 산업단지('Electronic Park')를 노이다 Yamuna 고속도로 인근에 설립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남. 정부는 동 산업단지 설립으로 약 67억달러 규모 투자를 유입 및 수천명의 일자리를 창출할 것으로 예상. 정부 인사에 따르면 산업단지는 250에이커 크기로 섹터14 또는 섹터10의 Jewar 공항 근처에 설립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음. 주요 유치기업은 국내외 기업으로 핸드폰, TV, 기타 전자기기 제조사가 될것으로예상.


2. 포드 인도 근로자, 공장 폐쇄에 시위 단행

: 인도 서부 구자라트 주에 있는 포드 자동차 공장의 수백 명의 근로자들은 지난 화요일, 공장 폐쇄를 취소 또는 다른 일자리 제공을 요구하며 시위를 단행한 것으로 나타남


3. 타타-에어버스,29억달러 규모 군용기 제작 계약 체결 예정

: 타타-에어버스는 29억달러 규모 군용기 제작 계약을 오는 목요일 체결할 예정이며 민간부문 최대 규모 계약으로 알려짐. 해당 계약은 민간 방위제조업 촉진 이니셔티브의 일환으로 이루어진 것으로 알려짐. 현재 제조공장 생산위치를 조율중 인것으로 나타남


4. 5천루피 이상 자동이체시 사용자 추가인증 필요

: 인도 중앙은행(RBI)는 오는 10월 1일부터 사업자들은 소비자의 체크/신용카드에서 5천루피 이상 자동이체시 차감전 최소 24시간 전에 소비자의 추가인증을 받아야 하며 차감전 SMS, 이메일을 통해 카드 소지자에게 사업장 이름, 거래금액, 인출날짜 및 시간, 인출사유 등을 전송해야 함


Recent Posts

See All

1. FY24 사업용 자동차 시장 7~10% 성장 전망 인도 현지 신용평가기관인 Icra는 정부 인프라 지출확대, 대체 수요, 개학, 온라인 판매 확대에 힘입어, 상업용 자동차 시장이 내년 회계년도에 7~10% 성장할 것으로 내다봤음. 이번 회계년도 예측 성장률인 24~26%보다는 낮은 수치임. 출처: 'Commercial vehicle ind

1. 인도, 2030년까지 연간 500만톤 그린수소 생산 목표 니르말라 시타라만(Nirmala Sitharaman) 인도 재무장관은 2030년까지 연간 500만톤의 그린수소를 생산할 계획이라고 발표. 국가그린수소계획(National Green Hydrogen Mission)을 통해 이산화탄소 집중도(carbon intensity)와 화석연료 수입의존도를 낮

1. 미국-인도: 중국 견제 의기투합, 핵심기술 협력 강화 미국과 인도가 국방 분야에서 손을 잡고, 본격적인 중국 견제를 위한 협력 강화에 나설 계획. 숙련된 인력풀을 보유한 인도에서 반도체 산업 개발을 지원하는데 합의. 아울러, 양국은 인도 내 5G, 6G 등 차세대 통신 기술 개발에 있어서도 협력할 예정. 2. (FY2024 인도 예산안) 신용지원 강화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