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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일일동향 (2021.8.6.)


1. 인도 정부, 7개 메가섬유단지 조성 계획

: 인도 정부의 7개 메가투자섬유단지(MITRA)의 조성계획이 내각 승인 대기중인 것으로 나타남. 인도 정부는 섬유단지 조성을 위해 위해 약 17억달러 투자금액을 유치했으며 1억9천달러 보조금 제공 및 10만여명의 고용창출이 이루어진 것으로 알려짐


2. 타타모터스, 순다람 파이낸스와 파트너십 체결

: 타타모터스는 비은행 금융회사 순다람파이낸스(Sundaram Finance)와 파트너십을 체결, 타타모터스는 신차 'Forever' 제품군 승용차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최소 계약금과 함께 6년 기간 대출을 제공할 예정


3. 인도 중앙은행, 인플레이션 전망치 상향조정

: 인도 중앙은행 총재는 금융정책 연설을 통해 인도의 22년 회계연도의 GDP 성장 전망치는 9.5%로 변동이 없으며 인플레이션 전망치는 5.7%로 상향조정 되었다고 발표, 경기회복 진입을 전망


4. 인도 에어텔, 정부 라이선스금액 납부위해 요금 대폭 인상

: 바르티에어텔은 정부 이동통신 운영 라이선스 금액 납부를 위해 지난달 대폭적인 요금 인상을 추진. 선불요금을 최대 61%까지 인상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749루피 패밀리 후불요금제 폐기 및 999루피 요금제로 변경하도록 소비자를 유도한 것으로 나타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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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FY24 사업용 자동차 시장 7~10% 성장 전망 인도 현지 신용평가기관인 Icra는 정부 인프라 지출확대, 대체 수요, 개학, 온라인 판매 확대에 힘입어, 상업용 자동차 시장이 내년 회계년도에 7~10% 성장할 것으로 내다봤음. 이번 회계년도 예측 성장률인 24~26%보다는 낮은 수치임. 출처: 'Commercial vehicle ind

1. 인도, 2030년까지 연간 500만톤 그린수소 생산 목표 니르말라 시타라만(Nirmala Sitharaman) 인도 재무장관은 2030년까지 연간 500만톤의 그린수소를 생산할 계획이라고 발표. 국가그린수소계획(National Green Hydrogen Mission)을 통해 이산화탄소 집중도(carbon intensity)와 화석연료 수입의존도를 낮

1. 미국-인도: 중국 견제 의기투합, 핵심기술 협력 강화 미국과 인도가 국방 분야에서 손을 잡고, 본격적인 중국 견제를 위한 협력 강화에 나설 계획. 숙련된 인력풀을 보유한 인도에서 반도체 산업 개발을 지원하는데 합의. 아울러, 양국은 인도 내 5G, 6G 등 차세대 통신 기술 개발에 있어서도 협력할 예정. 2. (FY2024 인도 예산안) 신용지원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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