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인도 일일동향 (2021.7.20.)

1. 현대차 SUV 알카자르, 출시 30일만에 1만1천대 팔려

: 현대자동차의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알카자르가 출시 30일만에 인도에서 1만 1천대 판매된 것으로 나타남. 인도의 준중형 자동차 시장이 커지고 있어 알카자르의 판매량도 증가할 전망.


2. Welspun One Logistics,인도 물류창고 개발에 2억6천만달러 투자

: 자산 관리 플랫폼 Welspun One Logistics Parks는 인도 전역에 7-8백만 평방피트의 A급 창고 공간을 개발 및 임대 사업을 위해 약 2억6천만달러(200억루피)를 투자할 예정. 투자는 주로 뭄바이,푸네,벵갈루루,델리,첸나이,콜카타,러크나우와 같은 높은 시장 성장률을 보이는 도시 위주로 이루어질 예정


3. 일본 스즈키자동차, 2025년 인도 시작으로 전기차 시장 진출

: 스즈키자동차는 인도를 시작으로 2025년까지 전기차와 하이브리드차 시장에 진출할 예정이며 2025년까지 13,626달러 가격의 소형 전기차 모델을 출시할 계획.


4. 인도 Tata Steel, Jindal Stainless과 크롬광석 채광 양해각서 서명

: 인도 철강사 타타스틸(Tata Steel)과 광업기업인 타타스틸마이닝(Tata Steel Mining)은 오디샤 수킨다 지역의 크롬광석 채광을 위해 양해각서를 체결. 두 회사는 공동 채광을 통해 최대 사업적 가치를 창출할 예정.


Recent Posts

See All

1. FY24 사업용 자동차 시장 7~10% 성장 전망 인도 현지 신용평가기관인 Icra는 정부 인프라 지출확대, 대체 수요, 개학, 온라인 판매 확대에 힘입어, 상업용 자동차 시장이 내년 회계년도에 7~10% 성장할 것으로 내다봤음. 이번 회계년도 예측 성장률인 24~26%보다는 낮은 수치임. 출처: 'Commercial vehicle ind

1. 인도, 2030년까지 연간 500만톤 그린수소 생산 목표 니르말라 시타라만(Nirmala Sitharaman) 인도 재무장관은 2030년까지 연간 500만톤의 그린수소를 생산할 계획이라고 발표. 국가그린수소계획(National Green Hydrogen Mission)을 통해 이산화탄소 집중도(carbon intensity)와 화석연료 수입의존도를 낮

1. 미국-인도: 중국 견제 의기투합, 핵심기술 협력 강화 미국과 인도가 국방 분야에서 손을 잡고, 본격적인 중국 견제를 위한 협력 강화에 나설 계획. 숙련된 인력풀을 보유한 인도에서 반도체 산업 개발을 지원하는데 합의. 아울러, 양국은 인도 내 5G, 6G 등 차세대 통신 기술 개발에 있어서도 협력할 예정. 2. (FY2024 인도 예산안) 신용지원 강화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