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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일일동향 (2021.7.2.)

일본 닛산차, 인도 전기차 진출 본격화

: 일본 닛산자동차는 전기차 배터리 양산을 위한 '기가팩토리'을 설립하는 등 인도 전기차 제조 진출을 본격화. 아쉬와니굽타 최고운영책임자에 따르면 닛산자동차는 전기차 현지생산 100%를 목표로 하고있으며 전기차 부문 글로벌 허브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힘.


2. 인도 자동차 산업, 회복세 돌입

: 인도 주요 자동차 제조사 마루티스즈키, 현대, 타타모터스 등은 6월 승용차판매량이 전월대비 증가했다고 밝힘. 6월 인도 마루티 스즈키자동차의 총 판매량은 14만7368대로 5월 4만6555대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남. 특히 봉쇄령 규제가 완화되면서 대리점 출고량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남


3. Vivo, 5월 하이퍼로컬 채널통해 핸드폰 10만대 판매

: 중국 스마트폰 브랜드 'Vivo'는 소비자가 SMS, 소셜미디어 플랫폼을 통해 주문을 할 수 있는 오프라인-온라인 하이브리드 모델인 'VIVO Smart Retail' 프로그램을 통해 올해 5월 한달간 스마트폰 약 10만대를 판매한 것으로 나타남.


4. Jindal Steel, 제철소 설립에 10억달러 투자

: Jindal Steel and Power는 안드라프라데시주에 2.25MTPA 규모 통합 제철소를 설립을 위해 약 10억달러(750억루피)를 투자할 계획. 투자는 자회사인 Jindal Steel Andhra Limited를 통해 이루어질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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