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인도 일일동향 (2021.6.7.)

1. 현대차 '크레타', 5월 인도 베스트셀링카 선정

: 현대자동차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모델 '크레타'는 지난달 인도 시장에서 총 7527대 판매, 전년 동월(3212대) 대비 134.3% 성장한 수치로 지난달 인도 베스트셀링카로 1위에 등극. 2위로는 마루티 스즈키 스위프트(7005대 판매)가 차지했으며 3위는 기아 쏘넷(6627대 판매)이 차지.


2. 주한인도상공회의소, 한국비철금속협회와 MOU 체결

: 주한인도상공회의소와 한국비철금속협회는 판매로 개척 및 상호교류 활성화를 상호 협력 협정을 지난 6월 3일 체결. 이번 협정을 통해 주한인도상공회의소와 한국비철금속협회는 향후 상호 성장동력을 지원할 것이라 밝힘


3. 구자라트 주 인도 최초 전기차 전용 구역 개발

:인도는 구자라트 주에 위치한 케바디아(Kevadia) 지역을 인도 최초의 전기차 전용구역으로 개발할 예정. 해당 지역에서 전기자동차만 운행할 수 있으며 관광객이 이용할 수 있는 버스도 경유 대신 배터리 전력으로 운행될 예정.


4. 삼성전자, 직원 5만명 코로나 백신 접종 개시

: 삼성전자는 사무실, 공장직원 뿐만 아니라 인도 전국에 위치한 전자제품 소매점에서 일하는 영업직원 포함, 5만명의 직원을 대상으로 백신접종을 개시. 예방접종 캠프 운영 및 비용부담을 통해 백신접종을 진행할 예정.


Recent Posts

See All

1. FY24 사업용 자동차 시장 7~10% 성장 전망 인도 현지 신용평가기관인 Icra는 정부 인프라 지출확대, 대체 수요, 개학, 온라인 판매 확대에 힘입어, 상업용 자동차 시장이 내년 회계년도에 7~10% 성장할 것으로 내다봤음. 이번 회계년도 예측 성장률인 24~26%보다는 낮은 수치임. 출처: 'Commercial vehicle ind

1. 인도, 2030년까지 연간 500만톤 그린수소 생산 목표 니르말라 시타라만(Nirmala Sitharaman) 인도 재무장관은 2030년까지 연간 500만톤의 그린수소를 생산할 계획이라고 발표. 국가그린수소계획(National Green Hydrogen Mission)을 통해 이산화탄소 집중도(carbon intensity)와 화석연료 수입의존도를 낮

1. 미국-인도: 중국 견제 의기투합, 핵심기술 협력 강화 미국과 인도가 국방 분야에서 손을 잡고, 본격적인 중국 견제를 위한 협력 강화에 나설 계획. 숙련된 인력풀을 보유한 인도에서 반도체 산업 개발을 지원하는데 합의. 아울러, 양국은 인도 내 5G, 6G 등 차세대 통신 기술 개발에 있어서도 협력할 예정. 2. (FY2024 인도 예산안) 신용지원 강화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