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일일동향 (2021.6.29.)
1. 인도정부, 845억달러 규모 코로나19 경기부양책 발표
: 인도 재무부장관은 어제 약 845억달러(6조2천8백억루피)규모 경기부양책을 발표했으며 코로나19로 피해를 받은 산업,수출 및 고용증가를 위한 경제적 조치를 취하는데 중점을 둔것으로 나타남.
경기부양책에는 긴금보증대출(ECLGS)의 확대(약 1조5천억루피 규모), 소액대출자 및 소액대출기관의 인당 최대 12만5천루피 대출을 위한 지원제도,
도시외 지역의 헬스케어 및 여행업 지원을 위한 1조1천억루피 규모 보증대출 제도-
이중 2천3백22억루피가 소아과 병설마련을 위해 ICU 침대, 산소 공급 및 의료 전문가 증원 등을 위해 활용될 예정 을 포함한 것으로 나타남.
2. 인도, 핸드폰제조 관련 생산연계인센티브(PLI) 1년 연장.
: 인도정부는 휴대전화 제조 관련 생산연계인센티브(PLI)를 2025-26년까지 1년 연장을 발표했으며 재무장관 발표에 따르면 휴대전화 제조업체들은 2021년 대신 2022년 회계연도를 생산 원년으로 계산할 수 있음.
3. 타타모터스, 2025년까지 배터리형 전기 자동차 10대 출시 예정.
: 타타모터스는 2025년까지 10대의 신규 전기차를 출시할 예정이며 전국에 충전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투자할 것이라 밝힘. 또한 인도와 유럽에서 배터리 공급 확보를 위한 베터리 및 셀 제조를 위해 유럽과 제조 협력 관계를 적극적으로 모색하고 있음
4. 통신제조 관련 생산연계인센티브(PLI), 현재까지 29개사 신청
: 폭스콘, 샌미나-SCI, 플렉스, 자빌서키트, 노키아를 포함한 총 29개 전자기기 제조사가 인도 1천2백19억 루피 규모 통신제조 관련 생산연계인센티브(PLI)를 신청한 것으로 알려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