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인도 일일동향 (2021.5.5.)


1. 인도정부, 가짜 코로나 백신 웹사이트 경고

: 인도 대국민 코로나19 백신접종이 시작되면서 소셜미디어를 통한 가짜 코로나 백신 광고가 증가하고 있으며 이에 인도정부는 가짜백신에 유의할것을 국민에게 당부. 코로나19 백신접종은 인도 코로나19 공식 웹사이트인 CoWin 또는 Aarogya Setu/Umang 앱을 통해 가능하며 이용자는 한 개의 휴대폰 번호로 최대 4명까지 예약 가능.


2. 인도 전자제품 제조사 생산량 축소

: Lava International, Transsion Holdings, MCM Telecom Equipment, Videotex International 및 Veira Electronics을 포함한 전자제품 제조사는 인도 2차 코로나19 유행에 부품 및 노동력 부족으로 생산량을 최대 50%까지 축소. TMB Battery, Khy Electronics, Salcomp, Jabil, Sunwoda Electronics, JSP electronics, Hong Guang De Technology 와 같은 부품 제조사는 노동자간의 코로나19 확산을 막기위해 7-10일 공장을 닫거나 근무시간을 줄임.


3. 삼성·Vivo, 인도에 각 3억7천만 루피, 1억 루피 기부

: 삼성은 3억7천만루피(약 500만 달러)를 코로나19 구호활동을 위해 기부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 중 3백만달러를 우타르프라데시, 타밀나두 주에 기부, 2백만 달러는 산소 발생기, 산소통 및 LDS 주사기와 같은 의료용품을 지원하는데 사용.


4. 인도, 제약, 의료기기 분야 투자 모색

: 코로나19의 2차 유행을 극복하기 위해 인도는 미국의 일류 제약회사에서 투자를 모색중이며 화이자, 써모피셔, 폴생명공학와 같은 미국 대형 제약사의 CEO들과 가상회의를 가진것으로 나타남.


Recent Posts

See All

1. FY24 사업용 자동차 시장 7~10% 성장 전망 인도 현지 신용평가기관인 Icra는 정부 인프라 지출확대, 대체 수요, 개학, 온라인 판매 확대에 힘입어, 상업용 자동차 시장이 내년 회계년도에 7~10% 성장할 것으로 내다봤음. 이번 회계년도 예측 성장률인 24~26%보다는 낮은 수치임. 출처: 'Commercial vehicle ind

1. 인도, 2030년까지 연간 500만톤 그린수소 생산 목표 니르말라 시타라만(Nirmala Sitharaman) 인도 재무장관은 2030년까지 연간 500만톤의 그린수소를 생산할 계획이라고 발표. 국가그린수소계획(National Green Hydrogen Mission)을 통해 이산화탄소 집중도(carbon intensity)와 화석연료 수입의존도를 낮

1. 미국-인도: 중국 견제 의기투합, 핵심기술 협력 강화 미국과 인도가 국방 분야에서 손을 잡고, 본격적인 중국 견제를 위한 협력 강화에 나설 계획. 숙련된 인력풀을 보유한 인도에서 반도체 산업 개발을 지원하는데 합의. 아울러, 양국은 인도 내 5G, 6G 등 차세대 통신 기술 개발에 있어서도 협력할 예정. 2. (FY2024 인도 예산안) 신용지원 강화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