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일일동향 (2021.4.19.)
: 인도 도로교통부 장관 Nitin Gadkari는 향후 6개월내 리튬이온배터리를 국내 완전생산 할 것이며 인도가 세계 1위의 전기차 제조국이 될 것이라 전망. 정부는 플렉스퓨얼 엔진 도입을 자동차업계에 권장하고 있으며 제조업체과 최종 협의 중. 또한 화석연료 사용을 줄이기 위해 수소연료전지 기술 도입을 추진중.
2. 인도, 기후위기 불구하고 새로운 석탄발전소 건설 할수도
: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환경단체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인도는 저비용 전력을 생산하기 위해 새로운 석탄발전소를 건설할 수 있으며 2021년 국가전력정책(National Electricity Policy, NEP 2021) 초안에 해당사안이 포함된 것으로 나타남.
3. Razorpay 1억6천만만 달러 투자유치, 기업평가액 세 배로 늘어나
: 핀테크기업 Razorpay는 작년 10월 Sequoia Capital 및 GIC로부터 1억달러 투자를 받았으며 기업평가액 10억을 달성, 유니콘 클럽에 진입. 이후 6개월도 채 안되 같은 투자자들로부터 1억6천만 달러 투자를 받았으며 평가액 약 30억 달러를 기록. Razorpay의 CEO에 따르면 해당 자금은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싱가폴 사업확장을 위해 사용될 것이라 발표.
: 2021 회계연도 인도 승용차 수출은 코로나로 제동이 걸리면서 39% 감소, 대부분의 피해는 봉쇄령으로 인한 물류이동 및 공급망 문제가 주요 요인으로 분석.
인도자동차제조협회(SIAM)의 데이터에 따르면 인도 승용차수출은 2019-20년 66만2118대에서 2020-21년 40만4400대로 38.92% 감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