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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일일동향(2021.2.9.)

1. 인도-EU 양자무역투자협정 협상 재개


인도와 유럽연합은 2017년에 시작했다가 2013년에 중단된 양자무역투자협정(BTIA) 협상을 재개하였음.


2. 인도, '20년 신재생에너지 발전용량 확대 저조


'20년 인도 신재생에너지 발전용량 증가는 코로나로 인해 5년 내 최저치를 기록. 태양광은 2,620메가와트, 풍력은 1,309메가와트에 그침. 2019년에는 태양광 5,013메가와트, 풍력 1,879메가와트가 추가되었음.


3. 인도중앙은행, '21-'22년도 GDP 성장 10.5% 전망


인도 중앙은행(RBI)는 '21-'22년도 인도 경제가 경제활동 회복과 백신 보급 등의 영향으로 반등해 10.5%의 성장율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4. 인도정부, 관세 포탈 도입 계획


인도 정부는 수출입자의 사업 환경 개선을 위해 등록, 서류 제출, 관세 납부 등 수출입 업무 전반을 인터넷으로 처리할 수 있는 관세 포탈(Common Customs Electronic Portal)을 도입할 계획


5. 인도 LED 조명제품 제조업계, 부품 수입관세 인상에 문제 제기


인도 정부가 LED 조명제품 부품에 대한 관세를 인상하기로 함에 따라 LED 조명제품 가격이 5-10% 인상될 것으로 예상됨. 부품 대부분이 해외 수입에 의존하기 때문으로 인도 제조업체들은 정부에 이에 대한 문제를 제기


6. 델리정부, 인도 최대규모 전기차 충전소 입찰 공고


델리 정부(Delhi Transco Limited)는 전기차 충전소 100개소를 설립하는 입찰 공고 발표. 각 충전소는 충전기 5개를 보유해야 함. 충전소는 대부분 전철 및 버스터미널에 설치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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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FY24 사업용 자동차 시장 7~10% 성장 전망 인도 현지 신용평가기관인 Icra는 정부 인프라 지출확대, 대체 수요, 개학, 온라인 판매 확대에 힘입어, 상업용 자동차 시장이 내년 회계년도에 7~10% 성장할 것으로 내다봤음. 이번 회계년도 예측 성장률인 24~26%보다는 낮은 수치임. 출처: 'Commercial vehicle ind

1. 인도, 2030년까지 연간 500만톤 그린수소 생산 목표 니르말라 시타라만(Nirmala Sitharaman) 인도 재무장관은 2030년까지 연간 500만톤의 그린수소를 생산할 계획이라고 발표. 국가그린수소계획(National Green Hydrogen Mission)을 통해 이산화탄소 집중도(carbon intensity)와 화석연료 수입의존도를 낮

1. 미국-인도: 중국 견제 의기투합, 핵심기술 협력 강화 미국과 인도가 국방 분야에서 손을 잡고, 본격적인 중국 견제를 위한 협력 강화에 나설 계획. 숙련된 인력풀을 보유한 인도에서 반도체 산업 개발을 지원하는데 합의. 아울러, 양국은 인도 내 5G, 6G 등 차세대 통신 기술 개발에 있어서도 협력할 예정. 2. (FY2024 인도 예산안) 신용지원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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