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일일동향(2021.2.22)
1. 푸네 시, 코로나19 확진자 수 증가에 따라 규제 조치 발표
푸네 시 당국은 최근 역내 코로나19 감염율이 2배 증가함에 따라, 21일 매일 밤 11시부터 오전 6시까지 비필수활동을 제한하는 야간통행금지를 재개한다고 밝힘. 호텔 및 식당은 매일 오후 11시까지만 영업 가능하며, 학교와 사설 교육시설은 2월 28일까지 폐쇄 조치.
지난 12일간 인도내 휘발유 가격은 리터당 3.2루피에서 3.63루피까지 상승하며 최고치를 꾸준히 갱신.
3. 인도정부, IT 하드웨어 제조 부문에 약 7,500루피 규모 생산량연계인센티브 제도(PLI) 시행 예정
인도정보통신부(MEITY)는 개인용 PC, 랩톱, 태블릿PC 등 IT 하드웨어 제조 부문에 7,500루피 규모의 생산량연계인센티브 제도 시행을 위해 내각 승인 취득 예정. 동 제도 신청을 위한 투자액 기준은 해외 기업 4년간 50억 루피, 국내(인도)기업 5년간 2억 루피로 알려짐.
: 소식통에 따르면, 정부는 각각 12%와 18%의 GST(Goods and Service Tax, 통합간접세) 세율을 통합하는 안을 긍정적으로 검토중으로 3월 GST 협의회서 해당 문제 논의 예정. 단일 세율 책정 시 관련 세금 분쟁 등은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나, 최종 세율이 12-18% 구간에서 통합될 경우 세수에 부정적 영향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