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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일일동향 (2021.12.6.)

1. 도요타 키를로스카, 고객 금융상품 제공 위해 카르나타카 은행과 제휴

: 도요타 키를로스카 자동차(TKM)는 카르나타카 은행과 제휴하여 인도의 모든 도시에 있는 고객들에게 금융상품을 제공할 예정. 양사는 제휴관련 양해각서(MoU)에 서명했으며 카르나타카 은행은 도요타 자동차가 판매하는 차량제품의 주요 금융제공사 중 하나가 될 예정


2. 메신저 앱 '왓츠앱'에 우버 예약기능 도입

: 인도의 주요 메신저앱 '왓츠앱(Whatsapp)'을 통해 차량배차 서비스인 우버를 이용하는 것이 가능해질 예정. 우버는 인도 북부 우타르프라데시주 라크나우에서 시험적으로 해당 서비스를 실시한 뒤 전국적으로 도입할 계획


3. 타타 그룹, 에어인디아 서비스 개선위해 100일 계획 수립

: 타타 그룹은 델타항공 전 임원이자 에어인디아 최종 유력 CEO후보인 Fred Reid의 감독하에 에어 인디아의 운영 및 서비스 표준을 개선하기 위한 100일 계획을 수립하고 있는것으로 나타남. 주요 개선 부분은 고객불만처리, 콜센터 등이 있음


4. 인도 5G 스펙트럼 입찰 내년 2분기 예상

: 인도 통신부 장관은 지난 2일 인도 5세대(5G) 이동통신 시스템 서비스용 주파수대 입찰을 내년 2분기에 개시할 것이라 밝힘. 주파수대 입찰의 구체적 일정은 정해지지 않은 것으로 나타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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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FY24 사업용 자동차 시장 7~10% 성장 전망 인도 현지 신용평가기관인 Icra는 정부 인프라 지출확대, 대체 수요, 개학, 온라인 판매 확대에 힘입어, 상업용 자동차 시장이 내년 회계년도에 7~10% 성장할 것으로 내다봤음. 이번 회계년도 예측 성장률인 24~26%보다는 낮은 수치임. 출처: 'Commercial vehicle ind

1. 인도, 2030년까지 연간 500만톤 그린수소 생산 목표 니르말라 시타라만(Nirmala Sitharaman) 인도 재무장관은 2030년까지 연간 500만톤의 그린수소를 생산할 계획이라고 발표. 국가그린수소계획(National Green Hydrogen Mission)을 통해 이산화탄소 집중도(carbon intensity)와 화석연료 수입의존도를 낮

1. 미국-인도: 중국 견제 의기투합, 핵심기술 협력 강화 미국과 인도가 국방 분야에서 손을 잡고, 본격적인 중국 견제를 위한 협력 강화에 나설 계획. 숙련된 인력풀을 보유한 인도에서 반도체 산업 개발을 지원하는데 합의. 아울러, 양국은 인도 내 5G, 6G 등 차세대 통신 기술 개발에 있어서도 협력할 예정. 2. (FY2024 인도 예산안) 신용지원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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