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일일동향 (2021.12.23.)

1. 인도, 내년 1월부터 섬유/의류 제품 GST 세율 인상

: 인도 정부는 영세 중소기업을 비롯한 관련 업계의 반발에도 불구, 섬유/의류 제품에 대한 GST 세율 인상 단행 예정. 새로운 GST 세율은 내년 1월 1일부터 발효. 새로운 세율 도입 시, 현재 1,000루피 이하 섬유/의류 제품당 적용되던 5% GST 세율이 12%로 인상될 예정.


2. 화이자, 인도 내 경구용 코로나 치료제 제조 파트너 물색 중

: 미국 제약회사 화이자는 새롭게 개발한 경구용 코로나 치료제 ‘팍스로이드’의 인도를 비롯한 개발도상국 내에서의 원활한 공급을 위해 인도에서 잠재적 제조 파트너를 물색 중. 어떤 기업과 접촉 중인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음. 관계자에 따르면 화이자는 새로운 치료제의 조속한 공급을 위해 신약 사용 승인 발표전 이미 경구용 코로나 치료제 제조 관련해서 10억 달러 규모 투자를 시행.


3. 인도 중고차 업계, 시장 수요 증가에 발 맞춰 대규모 채용 진행중

: 팬데믹 기간동안 사람들이 대중교통을 기피하는 한편 저렴한 개인 운송수단을 찾게 되면서 중고차에 대한 수요는 계속해서 최고치를 갱신하고 있으며, 최근 몇년 동안의 신차 가격 상승과 공급 부족으로 인해 더 많은 고객들이 중고차 업체로 발길을 돌리는 중. 이에 발 맞춰 중고차 업체들은 찾아가는 자동차 점검, 집으로 자동차를 배송하는 서비스 등을 제공하면서 채용 규모를 확대해나가는 중. 인도 중고차 소매 업체 Spinny의 관계자는 인도 차량공유 서비스 업체 Ola의 중고차 시장 진출로 인해 경쟁이 더욱 치열해졌다며 내년 100여개 도시로 사업을 확장하는 한편 10,000명의 신규 인원 채용 예정이라고 밝힘.


4. 인도, 2-3년 내 반도체 현지 생산 시작 예상

: 인도 정보기술부 장관에 따르면 인도 정부는 현재 반도체 제조 산업 생태계 개선에 주력하고 있으며 내년 1월 1일부터 동 산업 관련 인센티브 신청 접수가 시작 될 예정. 이를 통해 10~12개의 반도체 기업이 2~3년이내 인도내 반도체 생산에 돌입할 것이라 기대 중. 정부는 이미 관련 인센티브 계획을 발표한 바 있으며 3-4개월 이내에 관련 기업들이 승인을 받을 것이라 예상.


5. 인도, 팬데믹으로 인한 반려동물 열풍으로 관련 업계 대 호황

: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팬데믹으로 인해 사람들이 집에 머무르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반려동물 시장이 지난 2년간 연간 30%의 성장세를 보이는 중. 이에 따라 인도 일용소비재(FMCG)부문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시장 중 하나로 부상했으며, 연관 산업인 반려동물 용품, 미용 및 호텔산업도 인도내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구 수 증가에 발 맞춰서 급격히 성장 중. 반려동물 식품 시장은 2019년 16%, 2020년 20%의 성장세를 보였으며 현재 시장규모는 350억루피로 추정. 글로벌 시장조사기업 유로모니터의 자료에 따르면, 2025년까지 인도내 반려동물 관련 제품 판매량은 68%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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