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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일일동향 (2021.11.9)

1. 타타모터스, 인도은행(BOI)과 금융대출 제휴 맺어

: 타타모터스는 인도은행(BOI)과 제휴를 맺고 신차 고객에게 최저 6.85%의 금리로 대출을 제공할 계획이며 보험 및 등록을 포함한 총 비용의 최대 90% 자금을 지원할 계획. 이용자는 또한 7년의 상환기간동안 10만루피당 Rs1,502로 시작하는 할부납부를 선택할 수 있음


2. 하리아나 주 시민 고용의무법, 사무실 임대 시장 영향 미칠 전망

: 하라아나 주 민간부문 임금 3만루피 상한의 일자리 중 75%를 하리아나 주 시민을 의무적으로 고용해야 하는 Employment of Local Candidates Act, 2020이 2022년 1월 15일부터 시행될 예정. 이에따라 부동산 업계는 인도 기업들이 사업전략을 재고하고 사무실 임대활동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


3. TVS, 전기차 회사 설립에 최대 5억달러 조달 협의 중

: 인도에서 세 번째로 큰 이륜차 제조업체인 TVS Motor는 전기차 계열사 설립을 위해 3억-5억 조달을 전세계 투자자와 협의중이라고 밝힘. TVS는 올 10월에 전기차 자회사를 설립한 바 있으며 향후 전기차 사업을 적극적으로 확대할 계획


4. 인도, 2030년 까지 청정 에너지 비중 50% 달성, 500 GW RE 용량 목표 달성

: 인도 재생에너지부 장관 RK Singh에 따르면 인도는 2030년까지 청정에너지의 비중을 50%까지 쉽게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힘. 이는 모디총리가 지난 글래스고에서 열린 제26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6) 연설에서 인도가 2070년까지 탄소중립을 달성할 것 이라 약속한 점에 비추어 중요성을 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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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FY24 사업용 자동차 시장 7~10% 성장 전망 인도 현지 신용평가기관인 Icra는 정부 인프라 지출확대, 대체 수요, 개학, 온라인 판매 확대에 힘입어, 상업용 자동차 시장이 내년 회계년도에 7~10% 성장할 것으로 내다봤음. 이번 회계년도 예측 성장률인 24~26%보다는 낮은 수치임. 출처: 'Commercial vehicle ind

1. 인도, 2030년까지 연간 500만톤 그린수소 생산 목표 니르말라 시타라만(Nirmala Sitharaman) 인도 재무장관은 2030년까지 연간 500만톤의 그린수소를 생산할 계획이라고 발표. 국가그린수소계획(National Green Hydrogen Mission)을 통해 이산화탄소 집중도(carbon intensity)와 화석연료 수입의존도를 낮

1. 미국-인도: 중국 견제 의기투합, 핵심기술 협력 강화 미국과 인도가 국방 분야에서 손을 잡고, 본격적인 중국 견제를 위한 협력 강화에 나설 계획. 숙련된 인력풀을 보유한 인도에서 반도체 산업 개발을 지원하는데 합의. 아울러, 양국은 인도 내 5G, 6G 등 차세대 통신 기술 개발에 있어서도 협력할 예정. 2. (FY2024 인도 예산안) 신용지원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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