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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일일동향 (2021.11.1)

1. 마루티스즈키, 반도체 부족으로 11월 생산감소 전망

: 마루티스즈키는 2공장에서 11월 생산 대수가 평균 생산량의 85%가 될 것으로 전망. 반도체 부족에 따른 전자부품의 수급부족이 원인으로 8월부터 4개월간 생산감소가 이어질 것으로 예측


2. 지오폰넥스트, 6,499루피에 판매

: 릴라이언스인더스트리(RIL)와 미국 구글은 지난 29일 저가형 스마트폰 '지오폰 넥스트'를 오는 4일부터 매장 판매를 발표. 단말기만 구입시 6,499루피이며 또는 1,999 루피로 단말기 구입 후, 잔액을 데이터 통신의 이용 플랜에 따라 매월 300~ 600루피를 지불하는 혼합 요금제를 출시할 예정


3. 뭄바이-아흐메다바드 21km 터널 입찰 개시

: 인도 아흐메다바드와 뭄바이를 연결하는 최초 고속철도 정비 사업중, 뭄바이의 Bandra- Kurla Complex와 Shilpata를 연결하는 터널건설 입찰 개시. 일본과 인도회사가 입찰 대상이며 최종 제출일은 2022년 3월


4. 10월 인도 제조업 PMI 상승, 4개월 연속 증가

: 시장조사기관 IHS 마킷에 따르면 인도 구매관리자지수(PMI) 9월 53.7에서 10월 55.9로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으며 4개월 연속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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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인도, 2030년까지 연간 500만톤 그린수소 생산 목표 니르말라 시타라만(Nirmala Sitharaman) 인도 재무장관은 2030년까지 연간 500만톤의 그린수소를 생산할 계획이라고 발표. 국가그린수소계획(National Green Hydrogen Mission)을 통해 이산화탄소 집중도(carbon intensity)와 화석연료 수입의존도를 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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