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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일일동향 (2021.10.11.)

1. 인도 델리, 타밀나두, 안드라프라데시 주 등 전력난 일어날 수도

: 인도내 석탄난이 심화됨에 따라 언론은 델리, 마하라슈트라, 타밀나두, 안드라프라데시, 펀잡, 라자스탄 주를 주요 전력난 예상 주로 거론. 반면 인도 전력재생에너지 부 장관은 현재 석탄공급상태가 개선되고 있으며 석탄부족으로 전력 공급이 중단될 일은 없다고 일축


2. 제약사 엘리릴리, 인도직원 120명 정리해고

: 미국의 제약회사 엘리릴리가 자사 당뇨 제품 휴마로그와 트루리시티에 대한 판매권을

뭄바이 소재 시플라사에 넘긴 후 인도내 약 120명 직원에게 퇴직통지서 전달한 것으로 나타남


3. 아마존, 플립카트, 축제 시즌 판매 호조세

: 시장조사기관인 Forrester에 따르면 인도 아마존, 플립카트, 지오마트 등과 같은 주요 전자상거래 플랫폼의 축제기간(10월3일~11월3일) 매출은 약 92억달러에 이를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RedSeer 컨설팅 또한 해당기간 판매량을 90억달러를 전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남


4. 인도정부, 에어인디아 39억달러 규모 채권 발행 검토

: 인도 정부는 지난 8일 국영항공사 에어인디아를 타타그룹에 매각하기로 합의했으며 이 외에 부채를 상환하기 위해 39억달러 규모 채권발행을 검토하고 이는 것으로 나타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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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FY24 사업용 자동차 시장 7~10% 성장 전망 인도 현지 신용평가기관인 Icra는 정부 인프라 지출확대, 대체 수요, 개학, 온라인 판매 확대에 힘입어, 상업용 자동차 시장이 내년 회계년도에 7~10% 성장할 것으로 내다봤음. 이번 회계년도 예측 성장률인 24~26%보다는 낮은 수치임. 출처: 'Commercial vehicle ind

1. 인도, 2030년까지 연간 500만톤 그린수소 생산 목표 니르말라 시타라만(Nirmala Sitharaman) 인도 재무장관은 2030년까지 연간 500만톤의 그린수소를 생산할 계획이라고 발표. 국가그린수소계획(National Green Hydrogen Mission)을 통해 이산화탄소 집중도(carbon intensity)와 화석연료 수입의존도를 낮

1. 미국-인도: 중국 견제 의기투합, 핵심기술 협력 강화 미국과 인도가 국방 분야에서 손을 잡고, 본격적인 중국 견제를 위한 협력 강화에 나설 계획. 숙련된 인력풀을 보유한 인도에서 반도체 산업 개발을 지원하는데 합의. 아울러, 양국은 인도 내 5G, 6G 등 차세대 통신 기술 개발에 있어서도 협력할 예정. 2. (FY2024 인도 예산안) 신용지원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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