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인도 일일동향 (2021. 1. 19.)

* 기사 제목 클릭시 원문확인이 가능합니다


1. 인도 경제, 12월에 이어 1월에도 강한 회복세 유지

: 인도 경제 활동 상황을 나타내는 지표인 노무라 인도 비즈니스 재개 지표 (NIBRI)는 1월 둘째 주 93.2에 이어 셋째 주 93.4를 기록. 이에 대해 노무라 증권은 인도내 확진자수 안정화와 백신접종이 경제 회복을 가속하고 있다는 분석


2. 경제학자들, "향후 10년이 인도 경제 향방을 가르는 중요한 시기"

: 지난 20년간 인도의 성장률이 불규칙했음을 지적하며, 향후 10년간 꾸준한 성장을 위해서는 금융부문, 정부의 재정적자, 실업률, 가계저축 악화등 인도 경제의 구조적인 문제 해결이 중요하다고 지적. 또한, 팬데믹으로 소비자 행동이 바뀌면서 가계소비수요가 느려질 수 있다고 분석.


3. 인도 최초의 전후동력식 라즈다니 특급열차, 오늘부터 주4회 운행 시작

: 인도 중앙 철도청은 오늘부터 라즈다니 특급열차(Rajdhani Express)의 주4회 운행을 시작함. 매주 수요일과 토요일 오후 2시 50분 뭄바이 CSMT 역을 출발, 주요 도시를 경유하여 다음날 오전 10시 20분 델리의 Hazrat Nizamuddin 역에 도착하는 일정으로, 락다운 이후 증가한 철도 승객 수요에 힘입어 새로운 객차구성으로 주4회 운행하게 됨.


Recent Posts

See All

1. FY24 사업용 자동차 시장 7~10% 성장 전망 인도 현지 신용평가기관인 Icra는 정부 인프라 지출확대, 대체 수요, 개학, 온라인 판매 확대에 힘입어, 상업용 자동차 시장이 내년 회계년도에 7~10% 성장할 것으로 내다봤음. 이번 회계년도 예측 성장률인 24~26%보다는 낮은 수치임. 출처: 'Commercial vehicle ind

1. 인도, 2030년까지 연간 500만톤 그린수소 생산 목표 니르말라 시타라만(Nirmala Sitharaman) 인도 재무장관은 2030년까지 연간 500만톤의 그린수소를 생산할 계획이라고 발표. 국가그린수소계획(National Green Hydrogen Mission)을 통해 이산화탄소 집중도(carbon intensity)와 화석연료 수입의존도를 낮

1. 미국-인도: 중국 견제 의기투합, 핵심기술 협력 강화 미국과 인도가 국방 분야에서 손을 잡고, 본격적인 중국 견제를 위한 협력 강화에 나설 계획. 숙련된 인력풀을 보유한 인도에서 반도체 산업 개발을 지원하는데 합의. 아울러, 양국은 인도 내 5G, 6G 등 차세대 통신 기술 개발에 있어서도 협력할 예정. 2. (FY2024 인도 예산안) 신용지원 강화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