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일일동향 (2021.1.14.)
: 인도 도로교통부 장관은 8인승차량의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에어백 6개를 의무적으로 탑재하는 고시를 제정하고 있다고 발표. 도로교통부는 이미 지난 2019년 7월 1일부터 운전석 및 올해 1월 1일부터 앞좌석 동반석 에어백 장착을 의무화 한 바있음. M1 차량의 경우 탑승자의 전방및 측면 충돌로 인한 충격을 최소화 하기 위해 4개의 에어백이 반드시 추가되어야 한다는
:지난 2020년부터 이어온 인도-중국 국경 대치 상황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인도는 중국과의 무역규모 1천250억 달러를 기록했으며 2020년 대비 43.3% 증가, 무역적자는 690억 달러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남. 지난해 중국의 대인도 수출액은 975억2천만 달러로 46.2% 증가했고, 인도의 수출액은 281억4천만 달러로 34.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남. 인도의 무역적자는 2021년 693억8천만 달러로 증가
; 홍콩이 코로나바이러스로 위험성이 높다고 판단되는 150여개 국가와 지역의 환승 항공편을 한 달간 중단. 이는 지난해 말부터 자국내 빠르게 확산하는 오미크론 변종 사례가 50여건 발생한 데 따른 것으로 알려짐. 홍콩 국제공항은 1월 16일부터 2월 15일까지 홍콩을 경유할 수 없다고 밝힘
: 인도 내 1,54,542명의 신규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하였으며, 사망자는 약 315명
가장 높은 신규확진자 주로는 카르나타카(22,634명), 마하라슈트라(11,712명), 웨스트벵갈(15,302명), 타밀나두(14,651명), 우타르프라데시(13,667명), 케랄라(10,099명), 델리(6,715명), , 구자라트(6,886)가 있으며 그외 하리아나(4,829명), 안드라프라데시(4,085명)이 있음. 현재 코로나19 상위 확진자 보유 주로는 마하라슈트라 25.5만명, 웨스트벵갈 13.1만명, 카르나타카 11.5만명, 타밀나두 10.3만명, 델리 9.4만명, , 케랄라 6.5만명 으로 나타남
이 중, 인도의 오미크론 감염수는 총 5,753명으로 보고됨